한국인이 세계 1위인 대장암을 다스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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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건데요? 한국인이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1위라는 사실 혹시 아셨나요? 오늘은 그 대장암에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을 다스리는 방법
대장암을 다스리는 방법

뱃살이 대장암의 발병률을 높인다?

뱃살이 많은 상태, 즉 비만은 대장암에 걸릴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비만이 되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1.5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답니다. 비만은 주로 고지방식이나 고열량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어요. 많은 연구에서 과도한 동물성 지방과 육류 섭취가 대장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그러나 섬유소와 칼슘이 많은 음식은 대장암 발병률을 줄일 수 있답니다.

그러니까,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고, 동물성 지방과 육류 섭취를 줄이며, 섬유소와 칼슘이 많은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흡연과 음주는 대장암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이므로, 이런 습관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50세가 넘은 성인들은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니까요.

 

맵고 짠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 나를 병들게 한다?

한국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매운 그리고 짠 음식은, 아쉽게도 우리 건강에 그렇게 좋지 않아요. 이런 음식들은 소화기계에 부담을 주고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어요. 여러 연구에 따르면 위암이나 대장암과 같은 암 발병률을 높일 수도 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이런 음식들은 우리의 탈수, 체중 증가, 영양 불균형, 치아 건강, 염증 상태, 수면 패턴,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그래서 매운, 짠 음식을 가능한 피하는 게 건강에는 좋지만, 그게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는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보세요.

  • 매운, 짠 음식을 먹기 전에는 충분한 물을 마셔보세요. 물은 우리 위액의 산도를 줄이고 위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매운, 짠 음식을 먹을 때는 우유나 우유 제품을 함께 먹어보세요. 우유는 매운 맛의 주범인 캡사이신을 중화시키고 위벽을 보호해 줍니다.
  • 매운, 짠 음식을 먹은 후에는 식초나 요구르트와 같은 발효식품을 섭취해보세요. 이런 발효식품은 위산 분비를 줄이고, 위장관의 좋은 박테리아를 증가시켜 소화를 돕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매운, 짠 음식을 먹은 후에는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신선한 식품을 먹어보세요. 이런 식품들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등의 영양소를 제공하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매운, 짠 음식을 먹기 전이나 후에는 치아를 꼭 닦아주세요. 치아를 닦으면 입 안의 pH 값을 조절하고 치아 에나멜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 매운, 짠 음식은 가끔씩 적당한 양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도 음식의 즐거움과 만족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암의 위험을 높게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장에서 특정한 질병이 없지만 식사나 스트레스로 인한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 만성적인 장 질환이에요. 이 질환은 대장암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서 시작되며, 대변을 보면 증상이 호전되고, 출혈과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장암의 원인이 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장암과 증상이 비슷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체중 감소, 혈변, 빈혈 등의 증상이 동반되거나, 50세 이상에서 증상이 처음으로 발생한 경우, 또는 대장암에 걸린 가족이 있는 경우라면 대장내시경 검사나 복부 CT 검사 등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그래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으면 대장암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어요. 그러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식습관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함으로써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고 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을 이겨내기위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1. 백미, 밀가루 , 흰설탕, 버터

백미, 밀가루, 흰설탕, 버터는 대장암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이들 음식은 공통적으로 3가지 흰 음식(삼백)이라고 불리며,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백미와 밀가루는 정제 곡물로서, 식이섬유가 적고 쉽게 소화되어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흰설탕은 체내에서 독소를 생성하고 콜레스테롤을 높여 혈관벽을 약화시킬 수 있어요. 버터는 포화지방산이 많은 동물성 지방으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좁힐 수 있습니다.

 

2. 물을 많이 마셔라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대장암에 좋은 이유가 있나요? 물은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장운동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므로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만으로는 대장암을 완치할 수 없습니다. 대장암은 다양한 원인과 증상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채소와 현미 닭가슴살을 먹어라

채소, 현미, 닭가슴살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채소와 과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현미와 보리 등의 통곡류는 담즙산의 분비를 줄여 대장 점막세포를 보호해요. 닭가슴살은 저지방고단백의 육류로서, 대장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붉은 살코기나 가공육보다 더 건강한 선택입니다.

반대로 대장암을 유발하는 음식으로는 고지방·고열량 음식,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 튀김이나 훈제 음식 등이 있어요. 이런 음식들은 대장암의 주요 원인인 서구화된 식습관을 반영하며,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촉진하는 발암물질을 생성하거나 체내에 축적시킵니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을 위해선 채소와 과일, 통곡류, 저지방고단백 육류 등을 균형있게 섭취하고, 고지방·고열량 음식,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 튀김이나 훈제 음식 등을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운동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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