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병과 열사병 더운 여름철 뭐가 더 위험할까?

일사병과 열사병 중에 더 위험한 질병은?

안녕하세요 매일 허준입니다. 벌써부터 더운 여름 우리는 일사병과 열사병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서 같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이 뭐야?

일사병과 열사병은 둘 다 과도한 열 노출로 인해 발생하지만, 그 발병 원인과 증상, 그리고 질병의 심각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사병

주로 과도한 일광 노출로 인한 열 증상을 주로 보이며, 일시적이고 비교적 약한 증상을 보입니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빠르게 회복되며, 치명적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열사병

체내의 열 조절 메커니즘이 실패하여 발생하는 심각한 상태이며, 즉각적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을 주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차이점

또한 일사병과 열사병의 또 다른 중요한 차이점은 그 영향 범위입니다. 일사병은 대부분 체온 조절과 관련된 증상을 보이지만, 중추신경계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반면, 열사병은 중추신경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더욱 심각한 질병입니다.

증상을 비교하면, 일사병은 두통, 어지러움, 구토, 탈수, 피부 발적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열사병은 고열, 의식 상실, 경련, 혼란, 발작 등을 나타내며,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을 나타냅니다.

 

땀이 나는 일사병과 땀이 나는 열사병?

우리가 더우면 땀이 나는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찾아보니까 둘 다 땀이 나는 게 아니라 땀이 나는 것과 안 나는 것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둘 중에 무엇이 더 위험할까요??

일사병과 열사병은 둘 다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지만, 그들의 증상과 심각도는 다릅니다. 일사병은 체액이 부족해지면서 많은 양의 땀이 배출되어 발생합니다. 일사병에 걸린 사람들은 체온이 40°C까지 올라가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어지러움, 두통, 구역감,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 열사병은 일사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훨씬 더 심각한 질환입니다. 일사병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사병에서는 땀이 많이 나는데 반해, 열사병에서는 땀이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하고 뜨겁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열사병은 체내의 열 발산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중추신경계의 기능장애가 발생합니다. 열사병에 걸린 사람들은 고열, 무의식, 경련, 혼란, 발작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땀이 나는 일사병과 땀이 나지 않는 열사병 사이에서는 열사병이 더 위험하며 즉시 응급 처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예방법은?

일사병과 열사병은 모두 고온에 오랜 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입니다. 그러나 열사병은 일사병보다 훨씬 심각하고 위험한 상태이므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온 관리

더운 날에는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모자나 양산 등을 이용하여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하여 체온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땀으로 인해 체액이 손실되므로, 물이나 스포츠 음료 등을 통해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더불어 더운 날에는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활동량 관리

더운 날에는 신체 활동을 줄여 체력을 절약하고 체온 상승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에는 태양의 빛이 강하므로, 이 시간에는 가능하면 야외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 기력이 떨어졌을때 우리가 또 어떻게 건강을 챙길까요? 혹시 아라키돈산을 아시나요?

 

기력 아라키돈산은 무엇인가요?

아라키돈산은 20개의 탄소를 가진 다불포화 지방산으로, 오메가-6 계열에 속합니다.

이 지방산은 주로 세포막에 위치해 있으며, 뇌, 근육, 간 등에서 다량으로 발견됩니다.

아라키돈산은 생체조절 활성을 가진 프로스타글란딘의 주요한 선행물질로, 면역 반응의 조절, 학습 및 기억력 증진, 고혈압 및 콜레스테롤 농도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지방산은 주로 육류, 해산물, 간, 계란, 모유 등의 동물성 식품에서 얻을 수 있으며 식물성 식품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아라키돈산은 필수적인 지방산은 아니지만, 리놀레산의 공급이 부족하거나 리놀레산을 아라키돈산으로 변환하는 능력이 없는 경우 필요하게 됩니다.

아라키돈산의 섭취량은 적절히 조절되어야 합니다.

과도한 섭취는 대장암, 전립선암, 피부암, 동맥경화, 알레르기성 습진,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아라키돈산이 부족하면 뇌에서의 정보 전달 과정이 방해받아, 기억력 저하나 집중력 감소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말이지만 결론은 고기입니다 우리가 여름철 보양식으로 염소나 닭을 먹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오늘 여기서 마무리할게요!